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鎮魂歌を記す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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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っき〜
(91)投稿日:2013年05月24日 (金) 01時24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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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토요일은 광주 5・18 민주화 항쟁 날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내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계기의 하나입니다 올해 5월18일 나의 일기에 쓴 진혼곡을 오늘은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어역을 나의 번역입니다 (先週土曜日は 光州5・18民主化抗争の日でした この事件は 私が韓国語を 学び始めたきっかけの一つです 今年5月18日 私の日記に書いた鎮魂歌を 今日は紹介します 日本語訳は 私の翻訳(訳作詞)です)
오월의 노래 No.1 (5月の歌 No.1)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(春の日差しが降り注ぐ日 暑い風が吹く日)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(赤い花びらは散り乱れ 花の香りだけが留まる日)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(墓碑なき死に 偉大なる名誉を捧げる)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(この地で 死に絶えることなき命に この歌を捧げる)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(愛よ 私の 愛よ)
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(このように春が去り 花が咲き 散るがごとく)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(遠く5月の空の果てに 花風が尽きるごとく)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(太陽が傾き落つる泉に 浸したる魂が蘇る)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(天を仰ぎ見る眼差し もどかしい この愁い深き5月よ)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(愛よ 私の 愛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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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なあるほど!/様之介
(92)投稿日 : 2013年05月24日 (金) 18時41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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邦訳があると、わたくしにも少し分かりますね。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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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詩/みち
(98)投稿日 : 2013年05月24日 (金) 21時58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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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은 불행한 시대는 우리 부모가 경험했지만 한국은 우리와 동세대의 사람들이 피를 흘렸던 것이네요.
日本は、不幸な時代は、私たちの親が経験しましたが、 韓国は、私たちと同世代の人々が、血を流したのですね。
韓国の詩は、星とか空とか花とか、自然の風物が多く 出てくるなぁと思いました。 以前、知人に紹介されて読んだ、獄中で作られた詩もそうでし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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